기사승인 : 2024-12-19 13:23 기자 : 한채현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아동 비만 예방사업 ‘건강한 돌봄놀이터’의 2024년 성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놀이형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 사업은 비만군 비율을 28.1%에서 26.9%로 1.2%p 감소시키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하루 1시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37.3%에서 47.4%로 약 10.1%p 증가했으며, TV 및 스마트기기 사용률은 39%에서 32.7%로 감소했다.
아동의 채소 섭취 비율은 49.9%에서 59.9%로 10.0%p 증가하는 등 식습관 개선도 두드러졌다.
만족도 조사에서 기관 관계자와 아동 모두 높은 점수(91.9점, 91.4점)를 기록하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정부는 앞으로 학교, 가정, 지역이 연계된 통합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