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4-12-18 14:28 기자 : 임향숙
서울 노원구는 노원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음 달 재개관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사진=노원구 제공)
2004년 개관 이후 지역 문화 거점으로 자리한 이곳은 이번 공사를 통해 공연장과 전시 공간을 대폭 개선했다.
대공연장은 무대 설비와 조명 교체, 객석 축소 및 광폭 의자 설치로 관람 편의성을 높였으며, 장애인 전용석도 추가했다.
로비에는 LED 전광판을 설치해 공연 정보 제공과 포토존 활용이 가능하다.
전시실은 '노원아트뮤지엄'으로 새 단장하고 최신 설비를 갖춘 수장고를 마련해 예술품 보관 환경을 강화했다.
구는 재개관을 기념해 다음 달 현대 추상표현주의 거장들의 작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더 나은 환경에서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적 활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