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4-11-04 12:11 기자 : 강이석
시인이자 화가인 하영상의 그림 에세이 ‘곶감’이 출간됐다.

이번 작품에서 하영상은 글과 그림을 통해 곶감이 전하는 침묵과 죽음의 메시지를 성찰적으로 표현했다.
그는 “곶감이 곶감에게 이생이 괜찮았냐며 인사를 건네는 장면”을 묘사하며, 그림 속 얼굴 없는 군중의 율동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전달했다.
그림과책 대표 손근호 시인은 “하영상 작가가 경험철학에 바탕을 둔 독특한 화풍을 개척했다”고 평했다.
하영상 작가는 북한강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시인으로 다수의 시집을 출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