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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모평 문제 판 교원 등 69명 입건, 24명 송치

기사승인 : 2024-07-22 13:41 기자 : 강이석

경찰은 '사교육 카르텔 사건'과 관련해 현직 교사 등 69명을 입건하고, 이 중 2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2일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혐의를 받은 교원 46명, 학원 관계자 17명, 기타 6명 중 일부가 대형 입시학원에 수능 관련 사설 문항을 제작·제공하고 대가로 최대 2억5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 등 14명은 사교육업체에 문항을 판매해 수능 모의평가 출제 정보를 이용한 혐의를 받았고, B씨 등 19명은 출제위원 결격사유를 숨기고 허위 자료를 제출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공교육과 사교육업체 간의 부정 관행을 근절하고 사회적 경종을 울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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