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4-07-17 12:42 기자 : 하지수
배달앱 업체들이 유료 구독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음식값 인상 등 소비자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배달앱들의 경쟁과열 및 구독서비스 전환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대비해 보상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배달앱 유료 구독서비스는 매월 일정 금액을 결제하면 배달비를 할인해 주거나 무료배달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배달의민족은 오는 8월 20일부터 월 3900원으로 유료화한다. 쿠팡이츠는 지난 4월 와우멤버십 요금을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인상했다. 요기요는 구독비용을 2900원으로 낮췄다.
협의회는 배달 앱 업체들에 구독서비스 전환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 해결 대안과 배달 지연 시 소비자 피해 보상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