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4-07-15 13:14 기자 : 강인구
최근 고금리와 내수 부진으로 가계와 기업 대출 연체 규모가 12조 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5월 말 국내 20개 은행의 대출 연체 규모는 11조8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63% 증가했다.
가계대출 연체금액은 3조9000억 원, 기업대출 연체금액은 7조8000억 원으로 각각 17.6%, 44.9% 증가했다.
코로나19 금융지원 종료 이후 연체 규모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금융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