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4-05-17 13:46 기자 : 김지윤
코스타리카 정부가 10년 이상의 법적 분쟁 끝에 마지막 공영 동물원을 폐쇄했다.

수도 산호세의 시몬볼리바르 동물원과 산타아나주의 보전센터 등 두 시설이 폐쇄되었으며, 폐쇄 작업은 동물 보호를 위해 진행됐다.
코스타리카 환경에너지부에 따르면, 폐쇄된 이후에 287마리 동물들은 재활 보호센터로 옮겨지고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야생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다.
코스타리카는 이로써 공공 부문에서 운영하던 동물원을 모두 없앤 세계에서 첫 번째 국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