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아이틴뉴스교육

HOME > 교육

초등교사 90% "초등 1·2 체육교과 분리 반대"

기사승인 : 2024-04-26 13:50 기자 : 강이석

대다수의 초등교사는 초등학교 1·2학년의 체육 교과 분리에 반대하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초등교사노조 제공)

초등교사노조는 지난 23~24일 초등 교사 7013명을 대상으로 교가교육위원회의 초등학교 1·2학년 체육교과 분리 개정 추진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98%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코로나19로 청소년 비만, 체력 저하가 심화하자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교사들 90%는 이미 현재의 '즐거운 생활' 교과가 학생들의 발달 상황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며, 체육 활동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외에도 교사들 85.6%는 교육 주체와 충분한 논의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추진된다는 점,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은 교과 분리 등의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아이틴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