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4-04-24 13:41 기자 : 김지윤
매년 4월 24일은 세계 실험동물의 날이다.

우리나라 동물실험서 한 해 500만 마리가 희생되고 있으며, 이는 꽤 많은 편이다.
많은 동물보호단체들이 희생 감소를 촉구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2022년 기준 499만 마리로 2015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제 동물단체들도 한국의 실험동물 사용량이 너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국 HSI는 실험동물의 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동물대체시험법을 통해 실험동물 사용을 줄이는 법률 제정을 주장했다. 이 법은 장기칩, 3D 프린팅, 컴퓨터 모델링 등을 활용하여 동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실험을 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동물의소리 관계자는 "한국의 연간 500만 마리의 실험동물은 전 세계 네 번째 높은 수치로, 국제적으로 동물실험이 줄어드는 추세에도 한국은 세계 최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동물실험을 대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