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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89% "반려동물 상업적 판매 금지"

기사승인 : 2024-03-28 13:13 기자 : 김지윤

시민 10명 중 9명은 반려동물의 상업적 번식과 판매를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가 발표한 '2030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분양에 대해 응답자의 46.7%는 지인으로부터 무료 분양 받았다고 답했다. 나머지는 펫샵 등 동물판매업소 14.6%, 지인에게 유료로 분양 9.3%, 길에서 구조 7.8% 등으로 나타났다. 

동물 유기 문제에 대해서는 비판적 의견이 증가했다. 응답자 65.8%는 사육자의 책임 부족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39.5%는 동물 유기 행위에 대한 처벌 기준이 낮다는 것을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법적 규제와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40.9%로 가장 많았고, 반려동물을 상업적으로 매매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에 대한 지지도 89.3%로 매우 높았다. 

또한 대다수는 동물 등록 정보를 정기적으로 갱신하는 제도에 동의하며, 동물에 필요한 조건을 제공하지 않고 사육하는 행위와 어두운 공간에서 장시간 동물을 가두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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