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4-02-19 12:34 기자 : 임향숙
서울 용산구는 오는 28일 용산역사박물관에서 유치원·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용산역사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용산구 제공)
이번 설명회는 용산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 관람, 기획전시 ‘스쿨 오브 용산’ 관람, 2024년 교육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꾸렸다. 상설·기획 전시 해설은 전문 교육강사가 진행한다.
유아를 위한 과정은 용산 역사 문화 콘텐츠를 인형극과 동화 구연으로 풀어낸다. 인형극은 6월, 동화 구연은 10∼12월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중·고등학교에서는 마을알기 배움책과 연계한 '용.담. 용산' 프로그램을 교과에 활용할 수 있다. 10∼11월 매주 화요일로 계획했다.
설명회 참석 대상은 전국 교사 20명. 참석자에게는 학교 수업자료로 쓸 수 있는 박물관 도록, 교육 활동지, 교육 영상 등도 나눠준다.
참석을 희망하는 교사는 용산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오늘날 용산이 있기까지의 도시역사가 용산역사박물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공교육과 연계해 생생한 근현대사 교육 장소로 활발히 역할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