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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2% “개 식용 금지법 찬성”

기사승인 : 2024-01-08 13:44 기자 : 김지윤

국민 대다수는 지난 1년 동안 개고기를 먹은 경험이 없으며 앞으로도 먹을 의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동물의소리 제공)

동물복지연구소 어웨어가 지난해 12월 동안 실시한 '개 식용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국민 93.4%는 향후 개고기를 먹을 의향이 없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82.3%가 개 식용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에 찬성하며, 94.5%는 지난 1년 동안 개고기를 먹은 경험이 없었다.

개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로 '정서적으로 거부감이 들어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53.5%), 그 뒤를 '사육, 도살 과정이 잔인해서'(18.4%), '생산·유통 과정이 비위생적일 것 같아서'(8.8%) 등이 따르고 있다. 또한, '주변이나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 때문에'(7.1%), '맛이 없어서'(5.0%),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아서'(3.9%)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국민들이 개 식용에 대해 정서적, 도덕적 거부감을 가지며, 이 문제를 입법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요구를 나타낸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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