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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서 버려진 개 11마리 '동물보호센터에 방치' 의혹

기사승인 : 2023-12-19 14:06 기자 : 김지윤

대한육견협회가 지난달 30일 '개 식용 금지 특별법' 항의로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철망채 놓고 간 11마리 개를 유기동물보호센터로 보내지자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진=KK9K)

협회는 소유권 주장하며 개를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동물보호단체는 '2차 동물 학대'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당시 현장에 갔던 케이케이나인레스큐(KK9R) 관계자는 "축사 같은 곳에서 개들이 길이가 1m도 안 되는 굵은 쇠사슬에 묶여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보호소 개선을 요구하는 항의 글이 잇따랐고, 보호소의 폐쇄적인 운영 방식 등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다.

KK9R은 지자체 태도와 법 이해 부족 비판하며, 세종시 유기동물보호센터 관계자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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