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12-05 12:34 기자 : 강태영
행정안전부는 5일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부산에서 '2023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12월 5일은 국제연합(UN)이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로 우리나라도 2005년부터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국가적 재난·재해를 극복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 사회에 온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단체 등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자원봉사단체와 2023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여한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개인,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총 247점이 수여된다.
자원봉사대상 최고 영예인 국민훈장 석류장에는 포항시EM생활환경실천협의회 명예회장 손신숙씨와 시민학생구조단 이강우씨가 선정됐다.
국민포장은 부산시 강서구자원봉사센터 박정순씨와 강원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홍천군지회 부지회장 이병길씨가 수상한다.
한국자원봉사연합회, 경상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 국군간호사관학교, 포스코 봉사단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두 32개 단체와 7개 기업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방자치단체는 3곳이 선정됐는데 인천시 미추홀구가 대통령표창, 경기도 부천시가 국무총리표창, 전라남도 장흥군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이상민 장관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희망이 되어 주시고 계신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봉사와 나눔의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