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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 상습 성폭행한 성악가 "성경험 있어야 노래 잘한다"

기사승인 : 2023-11-30 14:19 기자 : 강이석

성악 강사 A씨는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여고생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7일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가 성악 강사 A씨를 강제추행 및 유사강간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A씨는 한때  국내 유명 오페라단 소속 성악가였고, 2013년 7월부터 약 6개월간 제자 B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의 부인도 유명한 소프라노 겸 성악과 교수로 알려졌다. 

A씨는 2013년부터 6개월간 제자인 B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았으며, 여러 명의 제자들에게 성희롱과 유사강간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B씨는 외상 후 스트레스에 시달려 대학에서 자퇴한 상태다. 

범행은 강습 공간의 조건이 용이하다는 이유로 이루어졌고, A씨의 아내가 유명한 성악과 교수이기 때문에 피해자들은 법적 조치를 취하기 어려웠다. 

B씨 외에도 C씨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A씨로부터 강제추행, 유사강간,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A씨를 지난 6월에 서울 성북경찰서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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