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11-14 15:22 기자 : 강태영
삼성이 14일 삼성전자 화성 부품연구동(DSR)에서 하반기 나눔위크 활동을 결산하는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이번 나눔의 날 행사는 삼성임직원 11만명이 이달 1일부터 2주 간 진행된 ‘나눔위크’를 통해 봉사와 기부, 헌혈 활동에 동참했다.
삼성 임직원들은 나눔위크 동안 각 사업장 인근 대면 봉,사 나눔키오스크 기부,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삼성 전 관계사 23곳의 참여 인원은 10만 7000명에 달한다.
대면봉사의 경우 삼성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꾸린 팀이나 소속 파트 등 다양한 업무 조직 단위에서 이뤄졌다.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은 조선소가 있는 거제도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소속 임직원들은 수백 명 단위로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비롯해 지역 아동센터에서 소프트웨어(SW) 코딩 교육,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 등의 활동을 펼쳤다.
삼성 임직원들은 동절기 혈액 부족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에도 나섰다. 나눔위크 기간 전국 44개 사업장에서 헌혈버스 69대를 운영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도왔다.
삼성 관계사 대표이사들도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삼성은 나눔위크에 이어 이달 15일부터 연말까지 5주간 내년에 기부할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을 미리 약정하는 '기부 페어'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