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11-01 14:40 기자 : 하지수
경기도가 도민 대상으로 병원 동행·접수·수납 등을 지원하는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대상 지역을 추가해 6곳으로 늘렸다고 1일 밝혔다.

(사진=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병 등으로 홀로 병원에 다니기 어려운 도민에게 병원 동행, 접수, 수납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연령과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하면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을 가진 전문인력이 방문해 돕는다.
앞서 도는 지난 3월부터 안산, 광명, 군포, 포천에서, 5월부터 성남시에서 서비스를 시행했다. 현재까지 총이용 건수는 710건이다.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부부가 모두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와 어린 자녀를 돌보는 한부모가정 등도 병원 동행이 필요하다면 신청할 수 있다.
시간당 5천 원의 이용료를 부담해야 하며, 교통비는 본인 부담이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병원 예약 시간에 따라 오전 9시 이전도 가능하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는 고령자뿐만 아니라 젊더라도 홀로 병원을 가기 어려운 도민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도내 1인 가구를 위한 든든한 경기도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