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10-31 09:53 기자 : 강인구
일본 정부가 외국 기업가들의 일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경영자 비자 요건을 대폭 완화할 계획이라고 닛케이가 30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 외국인이 출자금이나 사무실과 관련된 조건 없이 사업계획만으로도 2년간 일본에 머물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할 예정이다.
내년, 일본 출입국 재류관리청에서 '경영·관리' 재류 자격을 개정하여, 일본 정부가 해외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 아이디어 도입으로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의도다.
현재 '경영·관리' 자격을 가진 외국인은 약 3만5000명이며, 일본 경제 규모에 비해 턱없이 적은 수준이다.
요건 완화로 외국 사업가와 유학생의 창업도 쉬워질 것으로 일본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