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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업 기업 5년 후 생존율 34%에 불과해

기사승인 : 2023-10-04 15:05 기자 : 강인구

국내 창업기업의 5년 후 생존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10%포인트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국민의 힘)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창업기업 생존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창업 기업의 5년 차 생존율은 33.8%로 나타났다.

OECD 평균은 45.4%로 집계돼 국내 생존율 보다 11.6%포인트 높았다. 

OECD 회원국 가운데 5년 후 생존율이 가장 높은 곳은 스웨덴(63.3%)이고, 이어 벨기에(62.5%), 네덜란드(61.9%), 룩셈부르크(55.4%), 오스트리아(53.7%), 그리스(53.3%), 프랑스(50.8%), 슬로베니아(50.6%), 미국(50.2%) 등 순이었다.

국내 창업기업의 5년 후 생존율을 보면,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은 55.4%로 가장 높았으며, 제조업은 42.8%로 집계됐다.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39.2%), 출판·영상·정보서비스업(35.8%), 교육서비스업(30.2%)이 30%대를 나타냈다.

도·소매업(29.7%), 사업지원서비스업(26.8%)는 30%를 밑돌았다. 숙박·음식점업은 22.8%,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이 22.3%로 가장 낮았다. 

양금희 의원은 "중기부는 창업 기업의 양적 성장보다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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