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09-19 13:26 기자 : 임향숙
충북 충주시가 오는 22일과 23일 중앙탑 사적공원과 충주고구려비 전시관 일원에서' 충주문화재 야행'이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 3년 연속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역주민이 문화를 향유 할 기회를 제공하는 야간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이다.
이번 야행은 '중원지연(中原之戀·중원의 그리움)'을 부제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진다.
야경, 야로, 야사 등 중앙탑 사적공원을 중심 거점으로 7야 프로그램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산책길을 따라 펼쳐지는 전통 연희 퍼레이드, 충주시립택견단의 옛 택견판 재현은 관람객의 흥을 더하고, 곳곳의 전통복식의 이야기꾼의 만담은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재 시대극, 지역예술인 버스킹, 전통장터, 사기장, 야장 등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체험, 충주 농특산물 판매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야행은 지역 문화재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충주의 특별한 가을밤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