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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으로 별 보러 가자!

기사승인 : 2023-09-13 13:10 기자 : 임향숙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오는 22일 창경궁에서 '창경궁 관천대 등 조선시대 천문관측유산'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와 천체관측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서울에 남아있는 창경궁 관천대는 관상감 관천대와 함께 조선시대 관천대 중 하나다. 당시 이곳에서 천체관측 기기 간의는 천체의 위치를 관측했다고 한다.

창경궁 관천대는 17세기의 천문 관측대로서는 비교적 완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는 점에서 귀중한 문화유산이며, 조선시대 천문대 양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이번 행사는 총 2시간 40분 동안 진행되며 창경궁의 야간개방 시간인 오후 6시에 맞춰 창경궁 통명전에서 전준혁 충북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연구원이 조선시대 관상감과 관천대의 역사와 역할, 관천대 위에 놓였던 간의, 별자리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강좌 후 오후 8시부터는 창경궁 관천대와 함인정 사이 언덕에서 천문관측 전문기관인 시립서울천문대와 함께 '별자리 관측행사'가 이어진다. 

창경궁 인문학 강좌는 고등학생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에서 1인당 2명까지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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