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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매체 예술 특별전 21일부터 개최

기사승인 : 2023-09-12 14:32 기자 : 임향숙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9월 21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시립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미디어아트 특별전 '삶의 풍경 : 오늘도 안녕하세요?'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울산광역시 제공)

이번 특별전은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주제 '일상성'으로 선정했고, 회화, 조각, 사진, 영상, 설치, 매체 미디어아트 등 여러 분야를 융합해 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오늘날 현대인의 일상과 고민을 다루는 작품들을 위주로 4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참여작가는 강서경, 강재원, 고사리, 뮌, 알리시아 크바데, 와엘 샤키 등 총 15명이다.

이번 전시의 연계 행사로, 이양희 작가가 진행하는 강의형 공연 '쉬머링: 호, 흡, 형, 태(Shimmering: expiratory, inspiratory, shape, form)'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나 자신에 집중하는 계기'를 주제로 가지고 진행된다. 관람객이 작가의 호흡과 동작을 배우거나 이야기를 주고받는 등 상호 소통하는 형식으로 꾸려진다.

채홍기 관장은 "이번 특별전 전시에서는 시민들의 생생한 일상의 삶과 공유할 수 있는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시립미술관의 독특하고 다양한 색깔을 분명히 드러내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미술관 입장료 1,000원 만 내면 별도 참가비 없이 들을 수 있으며, 9월 6일부터 50명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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