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09-11 12:32 기자 : 하지수
태백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관내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황지천 복원물길 일대에서 제3회 황부자 며느리축제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태백시 제공)
축제의 첫날인 개막행사에서는 박서진, 나팔박, 정세윤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개회식, 소망등 띄우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또한, 전국 며느리 가요제가 개최돼 전국의 며느리들이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발휘한다.
16일 둘째 날에는 어린이 사생대회, 마당극(당골할미전), 어르신 장기대회 예선, 시민 윷놀이 대회, 맨손 장어잡기 대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됐다.
17일 마지막 날에는 시민노래방과 관내 고유문화인 황지연못 전설을 한바탕 흥으로 풀어내는 황부자전설마당극이 펼쳐지며 화려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또한, 태백의 오미자청, 산양유 등 다양한 특산물이 판매되는 프리마켓과 야시장으로 깊어가는 가을 밤을 빼곡하게 채울 예정이다.
전영수 황부자며느리축제위원장은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며느리축제를 준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시민의 쉼터인 황지연못을 누구나 찾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