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09-04 13:34 기자 : 김지윤
경기도는 화성시 팔탄면 개 번식장에서 약 1410마리의 개를 구출해 '경기 반려마루' 등으로 이송해 보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한 동물단체가 ‘어미 배를 갈라 새끼를 꺼내는 등 동물 학대가 있고, 안락사시키거나 죽은 강아지들의 사체를 냉동실에 보관하고 뒷산에 매립했다’고 김동현 지사에 제보하면서, 경기도의 긴급 조치로 이루어졌다.
1410마리 중 737마리는 도가 직접 보호 및 지원하고, 경기 반려마루(여주)가 583마리, 도우미견나눔센터(화성)가 104마리를 각각 직접 보호한다. 나머지 50마리는 동물보호단체에 보호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도는 생존 동물을 보호 시설별 배치 완료하고, 전염병 및 건강검진 등의 절차를 거쳐 입양을 추진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