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08-02 12:21 기자 : 김지윤
경기도는 오는 8일까지 동물보호소를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일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달 25일과 29일 서울 소재 고양이 민간 보호시설 2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검사는 경기지역 동물보호소 65곳에서 보호하는 동물 중 ‘죽은 동물’, '지난 6월 1일 이후 입소한 동물',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을 보이는 동물'이다.
도는 지난달 25일 서울 동물보호소에서 AI가 발생하자 상황을 전파하고 역학적 관련이 있는 동물병원 및 동물장묘업체 5곳에 대한 출입 통제와 소독 등 방역조치를 한 바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이번 서울시 고양이 발생 2건 외에도 2016년 포천시에서 고양이 2마리가 AI에 감염된 사례가 있으며, 현재까지 인체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