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06-26 12:03 기자 : 강이석
방송통신위원회는 직장인 대상 디지털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디지털 역기능에 앞서 대응하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2009년부터 유아, 청소년, 성인, 고령층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윤리 교육 사업을 하고 있다.
5월에 발표된 ‘2022년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사이버폭력 경험률은 9.6% 수준이다. 청소년(41.6%)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지만 사이버폭력을 재미나 장난으로 인식(39.2%)하는 등 심각성과 죄의식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직장인 대상 디지털윤리 교육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혐오표현, 디지털성범죄, 허위조작정보 등 디지털 역기능 관련 이슈를 다룬다.
교육은 이달 30일부터 시작되며, 점심시간을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네이버, 크라우드웍스, 필인, 테라젠바이오 등 기업 30여곳이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