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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능 난이도 논란 "공교육 과정 안다룬 내용 배제"

기사승인 : 2023-06-19 11:56 기자 : 강이석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와 관련해 "앞으로 공정한 수능이 되도록 공교육 과정 내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은 출제를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학교 교육 경쟁력 제고 및 사교육 경감 관련 당정 협의회'에서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 경감의 출발점이자, 중요한 원칙은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하시는 공정한 수능평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수능과 관련해 변별력은 갖추되 학교 수업만 열심히 따라가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출제하고, 그 외 내용은 배제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의 지시는 최근 6월 모의평가 난이도 논란을 염두에 둔 지시로 해석됐다. 

한편, 당정은 일부 수능 입시 대형학원 등의 과장 광고 등 학원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엄중히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 수요를 원인별로 맞춤형 대응을 하는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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