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06-14 12:04 기자 : 강이석
서울 서초구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3050세대의 경력단절 구민 600명에게 월 20만 원 상당의 평생 교육바우처를 지원한다.

'서초형 평생교육바우처'는 구민들에게 경력개발 및 취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문·교양 등 평생 배움을 제공코자 원하는 시기에 희망 기관과 과정을 선택해 자유롭게 학습하도록 지원하는 이용권이다. 지난해는 40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했으며 약 200명의 구민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이용 대상과 교육과정을 확대했다. 먼저 지원 대상을 30대부터 50대 남녀 누구나 참여토록 확대했다. 또 작년 2천 400곳의 전국 가맹 온·오프라인 평생교육기관 수를 올해는 2천 745곳으로 300여 곳 확대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교육부 출연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국가·지역 평생교육바우처 시스템'을 연계해 추진 중이다.
최종 대상자는 오는 7월 초 구청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지원 대상은 서초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30대부터 50대까지 경력단절 주민이며 관련서류를 구비해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대상자는 평생교육 희망 카드를 발급받은 후 국가 평생교육바우처 사이트에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연 20만 원 범위 내에서 강좌 수강을 신청해 연말까지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