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05-24 12:04 기자 : 강인구
삼성전자가 국내 500대 기업 중 '2023년 최우수 기업(그레이트 컴퍼니)'으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CEO스코어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비금융 기업 418곳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81곳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삼성전자가 800점 만점에 670.0점을 받아 종합 1위에 올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500대 기업 경영평가'는 매년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고속성장 △투자 △글로벌경쟁력 △지배구조 투명 △건실경영 △일자리 창출 △양성평등 △사회공헌 및 환경보호 등 총 8개 부문의 경영평가(항목당 100점)를 한다.
이어 현대자동차는 616.8점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유지했고, 5위였던 기아는 601.2점을 얻어 2계단 올라 종합 3위를 기록했다.
각 부문별로 고속 성장 부문은 매출 10조 원 이상 기업 가운데 우수기업으로 GS칼텍스, 대한항공, HD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S-OIL),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선정됐다. 10조 원 미만 기업 중에서는 L&F, 자이S&D, DN오토모티브, DL케미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고속 성장 부문의 평가는 매출 증감률, 자기자본이익률(ROE) 증감 등을 근거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