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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인 한국 문화유산 탐방 진행

기사승인 : 2023-04-21 12:21 기자 : 한채현

해외문화홍보원은 주한 외국인 27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달 4월부터 11월까지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을 총 8회 진행한다.


(사진=당진시청 문화관광 누리집 제공)

올해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사업 10주년이자 인류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22년 '탈춤'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로 한국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유 세계 2위 국가(일본과 공동 2위)가 된 것을 기념해 줄다리기, 줄타기, 판소리, 택견, 해녀, 탈춤, 씨름, 김장 등 인류무형문화유산 체험으로 특화한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첫 번째 탐방 4월 22일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줄다리기' 체험이다. 오징어게임'에서 '276번'으로 출연했던 필리핀 배우 크리스찬 라가히트를 비롯해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숏폼 영상 크리에이터) 35명이 500년 전통의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에 참여하며 K-컬처를 체험한다.

참가자는 공모를 통해 모집했으며, 배우 크리스찬 라가히트 씨도 누리소통망(SNS) 채널 팔로워 17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서 함께한다.

4월 23일 두 번째 날은 40t에 달하는 두 개의 초대형 줄이 하나로 결합하는 과정을 관람하고 주민들과 관광객 수만 명과 함께 줄다리기 대결에 참여한다.

특히 모든 체험과 탐방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예능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해 코리아넷 유튜브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해문홍 김장호 원장은 "올해부터는 참가인원과 탐방 행사 횟수를 늘리고 온라인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는 만큼, 국내외 거주 외국인들이 세계적인 한국 문화유산 탐방의 재미와 가치를 폭넓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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