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04-11 14:02 기자 : 김지윤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인물정보 서비스에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10개 직업군에 ‘동물관리종사자’ 직업군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는 직업분류의 중분류 상에서 ‘정보통신전문가’, ‘동물관리종사자’,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를 신설했다.
그리고 그 하부에 각각 △정보통신전문가 △데이터분석가 △정보보안전문가와 △동물관리종사자 △동물미용사, 그리고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드론조종사를 추가했다.
이번 직업군 확대는 최근의 직업구조 변화와 산업 현장의 수요가 늘고 있는 부문을 반영하였으며 KISO 서비스운영소위의 전문가 자문을 거쳐 결정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향후 관련 직업군을 보다 세분화하여 추가할 수 있는 틀이 마련된 것이다.
‘동물관리종사자’ 중분류 신설은 1천 500만 명에 이르는 반려동물양육인구 시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4조원대인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27년 6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 다수 대학에서 반려동물학과를 개설하고 있다.
‘동물미용사’의 경우 ‘해당 직업과 관련한 활동 경력이 확인되는 경우’ 인물정보를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인물목록상 ‘동물훈련사’는 신설된 ‘동물관리종사자’로 새롭게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