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04-11 11:36 기자 : 한채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오는 29일 창경궁 경춘전에서 어버이날 기념 행사인 '정조의 꽃'을 운영한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정조의 꽃' 행사는 조선 후기 임금 정조가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 때 건강과 장수를 바라며 한지로 만든 복숭아꽃 3,000송이를 드렸다는 조선왕조실록 기록에서 착안해 마련했다.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를 그린 보물 '봉수당진찬도'에서도 복숭아꽃의 모습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복숭아꽃 기념품(무드등) 만들기 체험과 수어 교육 및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으로 구성했다.
예약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창경궁관리소 웹사이트에서 회당 20명씩 총 6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체험 재료는 모두 창경궁관리소에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