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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스포츠클럽 늘려 "예체능 사교육 흡수"

기사승인 : 2023-04-10 16:17 기자 : 김수정

교육부는 현재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건강체력평가를 초등학교 1∼4학년으로 확대한다.

교육부는 '2023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계획'을 마련해 전국 시·도 교육청에 안내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초등학생 예체능·취미·교양 관련 사교육비는 월평균 9만8000원으로 전년보다 17.8% 증가했다. 정부는 최근 늘어난 사교육 수요를 학교 안에서 충족시킨다는 구상이다.

또한 교육부와 EBS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체육교실 어플리케이션 ‘메타스포츠스쿨’에는 서킷트레이닝, 킨볼, 치어리딩 등 288종의 추가 콘텐츠을 제공한다.

고무줄놀이, 한 발 술래잡기, 풍선 배구, 스쿼시 탁구(벽 탁구), 셔플 댄스, 손 족구 등 영상 콘텐츠 148개가 제공된다. 교육부는 학생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는 지난해의 4배 규모인 528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늘봄학교에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늘려 '체육 사교육' 수요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현재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실시하는 건강체력평가(PAPS)를 초등학교 1∼4학년에도 적용하기 위해 평가 기준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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