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03-28 12:43 기자 : 강이석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8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6일에 실시된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도 2022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문·이과 통합 시험의 기조는 유지된다.
국어·수학영역은 이전처럼 '공통과목+선택과목'으로 치러지는데 수험생들은 국어영역에서 공통과목인 독서, 문학 외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골라 응시해야 한다. 수학영역에서는 공통과목인 수학 I·Ⅱ 외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과학 구분 없이 17개 선택과목 중에서 최대 두 과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응시하지 않을 경우 시험 전체가 무효처리돼 성적통지표를 받을 수 없게 된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율은 영역과 과목별 문항 수를 기준으로 기존에 70%였던 연계율은 수능부터 50%로 낮추고 EBS 연계 '체감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출제된다.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시각장애 수험생 중 희망자에게는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문제지 파일 또는 녹음테이프가 제공된다.
아울러 올해 수능이 안정적으로 출제 및 시행될 수 있도록 6월1일, 9월6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올해 수능 시행 세부계획은 7월3일 공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