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03-14 17:22 기자 : 김지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0월까지 동물의료개선 전담반(TF)을 구성해 '동물의료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동물의료 체계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동물병원 진료비에 대한 반려인들의 부담과 동물병원별 진료비 편차, 진료비에 대한 사전 안내 부족 등 문제를 개선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농식품부는 진료비 부담 완화 방안을 포함하여 동물병원 진료 투명성 강화, 동물의료 서비스 품질 개선, 동물의료 지원 인프라 강화 등 3개 분야별로 실무협의단을 운영하며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논의를 거쳐 10월 중 동물의료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 정책관은 "동물의료 서비스 수요는 양적으로 팽창하고 있으나 서비스의 질은 반려인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TF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수요와 현장에 기반한 동물의료 서비스 정책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