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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호감도 10년 전보다 7.3p 상승···사회공헌 ‘긍정’

기사승인 : 2023-03-13 13:27 기자 : 강인구

기업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호감도가 10년 전과 비교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기업에 대한 호감·비호감 이유)

대한상공회의소는 '우리 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호감인식’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호감지수’가 ‘55.9’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0년 전인 2013년 상반기의 호감지수‘48.6’에 비해 7.3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호감지수’는 국민들이 기업에 대해 호의적으로 느끼는 정도를 지수화한 것으로 △국가경제 기여, △ESG경영, △생산성, △국제 경쟁력, △사회공헌의 5대 요소와 전반적 호감도를 합산하여 산정한다.

세부요소별로 ‘사회공헌활동’(40.9→53.7)과 ‘ESG경영 실천’(23.7→36.5)이 12.8p씩 가장 높게 상승했고, ‘생산성·기술향상’(61.7→73.3), ‘국가경제 기여’(51.2→58.6)도 각각 11.6p, 7.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왔던 ‘국제경쟁력’(74.8→73.9) 항목은 10년 전보다 소폭 하락했다.

기업에 호감이 가는 이유로는 과반수의 응답자들이 ‘국가경제에 기여’(55.4%)를 꼽았고, 이어 ‘일자리 창출’(29.4%), ‘소비자만족 증진’(10.2%),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 수행’(2.8%), ‘준법·윤리경영’(2.2%) 등의 순이었다. 

기업에 호감이 가지 않은 이유로는 ‘준법·윤리경영 미흡’(64.3%)을 가장 많이 응답했고, ‘일자리창출 노력 부족’(13.5%), ‘소비자만족 미흡’(10.3%), ‘사회적 공헌 미흡’(5.6%), ‘국가경제 기여 미진’(4.8%) 등을 꼽았다.

한편 기업에게 바라는 우선 과제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59.1%)이 가장 많았다. 이어 '근로자 후생복지 향상', '신제품 개발, 서비스 개선 등 고객만족'(39.4%), '환경·지역사회 문제 해결'(34.8%),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기여'(30.1%), '준법경영 및 일탈 방지'(29.8%), '차세대 인재양성'(25.9%) 등의 순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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