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03-09 15:36 기자 : 김지윤
관악구가 다양한 동물 프로그램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복지를 향상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을 만들어 가고 있다.

(사진=관악구 제공)
구는 지난 2016년 반려동물팀을 신설해 매년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 '멍멍아, 놀자!'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찾아가는 동물병원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동물병원'은 동 주민센터 등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간이검진, 위생미용, 영양상담, 행동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는 ▲4월 12일 '낙성대동 주민센터' ▲4월 26일 난곡동 '무궁화어린이공원' ▲5월 3일 '은천동 주민센터'에서 총 3회 운영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은 반려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의료비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기초검진, 필수 예방접종 등을 지원하는 30만 원 상당의 '필수진료'와 기초검진에서 발견된 질병 치료와 중성화 수술 비용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선택진료'가 있다.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은 관악구 지정 유기동물 보호센터에서 반려동물을 입양 후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인에게 입양에 필요한 병원비 등을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질병 진단비 및 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미용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펫보험 가입비 등으로 유기동물 보호센터에서 발급받은 입양확인서 등을 첨부해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반려동물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며 행복할 수 있는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