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3-02-23 10:56 기자 : 김지윤
부산의 한 무인점포에 강아지를 버려둔 남성이 2주째 돌아오지 않아 동물단체가 경찰에 고발했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 55분께 부산 연제구의 한 무인점포에서 50·60대 정도로 보이는 남성 A씨가 강아지 한 마리를 두고 사라졌다.
이 강아지는 생후 5개월 정도 된 믹스견으로 알려졌다.
점포 업주 신고를 받은 라이프는 CCTV와 강아지 상태를 봤을 때 유기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해당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부산 연제경찰서에 고발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 유기가 적발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