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2-09-27 11:03 기자 : 임현진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관광약자를 위한 맞춤형 투어를 선보인다.

(사진=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다음달 5일부터 11월30일까지 영유아와 지체장애인을 위한 다누림투어 서울식물원-국립항공박물관 코스가, 다음달 25일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 투어가 각각 진행된다.
국립항공박물관은 2020년 개관해 항공 역사, 항공 산업 전시와 다양한 항공 관련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종합박물관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시각장애인 영상해설사 교육 및 시나리오 개발과 다누림투어 운영을, 국립항공박물관은 촉각 모형 교구 제작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영유아와 지체장애인을 위한 다누림투어 서울식물원-국립항공박물관 코스가 운영된다.
다누림투어는 휠체어 리프트 차량인 서울다누림 미니밴으로 운행하는 투어로, 8시간 내외 소요되는 이번 코스에는 관광약자 유형별 맞춤형 체험교육이 포함된다.
매주 수·금요일에는 국립항공박물관의 3∼5세 대상 영유아 교육실인 '푸릉푸릉 항공 걸음마' 체험이, 화·목요일에는 양손 사용이 가능한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과 나만의 UAM(수직 이착륙 항공기) 그리기 체험이 운영된다.
예약은 9월 27일부터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에 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