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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봉사활동을 겸한 MT 문화 변화 '참신'

기사승인 : 2022-09-26 10:32 기자 : 강이석

배재대 학생들이 기존 MT와 달리 현장학습에 환경 정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는 보건의료복지학과 학생 70여 명과 교수진들이 지난 22~23일까지 양 일간 계룡산으로 MT를 갔다. 이들은 단순히 먹고 마시는 기존 대학 MT 문화에서 탈피해, 전공과 관련된 현장학습과 자원봉사활동 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M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MT 첫째 날이었던 22일, 이들은 대전 중구에 위치한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뿌리공원을 방문해 현장 견학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는 우리나라 효의 역사와 문화를 비롯해 노인 인권에 대한 특강을 듣고, 사라져가는 효 문화와 노인공경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해 뿌리공원 주변을 돌아다니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대학 MT 문화의 신선한 변화와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황은선(보건의료복지학과 2학년) 학생은 “코로나 학번이라 불리며 같은 학과 동료, 선·후배들과도 교류가 없어 대학 생활이 무미건조했는데, 이번 MT를 다녀와서 학과에 대한 자부심과 동료애를 쌓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개강과 함께 첫 MT를 다녀온 후에야 진짜 대학생이 된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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