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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태풍피해 복구에 전국서 온정 발길 이어져

기사승인 : 2022-09-14 10:16 기자 : 강이석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광범위한 피해를 입은 포항에 경북을 넘어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힌남노’로 포항에는 우리나라 역대 강우량 9위 수준의 폭우가 내렸고, 가을장마와 북상하는 태풍을 앞두고 응급 복구가 시급한 상황이지만, 장비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은 추석 연휴기간인 11일부터 국토부 소속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20여 대의 중장비를 지원해 하천 제방 정비 등 태풍 피해 조기 복구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소속 굴삭기 8대, 덤프트럭 14대 등 중장비 30여 대를 긴급 지원해 오천읍 냉천과 신광천의 하천 제방 응급복구를 통해 태풍피해 회복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13일 오후 6시 현재 포항의 응급복구율이 아직 16.9%에 머물러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이웃 시군의 자발적인 지원과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그리고 울릉을 제외한 경북의 20개 시·군에서는 시·군 당 40명 씩, 총 800명의 자원봉사 공무원들이 매일 포항(600명)과 경주(200명)를 찾아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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