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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만에 배달비 또 올라 "배달앱은 음식값 올리는 플랫폼"

기사승인 : 2022-09-01 11:17 기자 : 김지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배달 앱 음식점의 배달비가 오른 곳이 28.3%에 달했다고 밝혔다.


(사진=픽사베이)

배달비 인상 업체들의 평균 인상 금액은 887원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같은 기간 배달비가 인하된 업체는 3.5%에 불과했다.

물가감시센터가 조사 대상이 된 배달 앱은 배달의 민족(단건, 묶음), 요기요, 요기요 익스프레스, 쿠팡이츠 등이며, 음식점은 분식, 치킨, 한식 등을 판매하는 총 1336곳이다.

앱별로 살펴보면, 배민1에서 배달비가 상승한 업체가 46.0%로 평균 664원 가장 많이 상승했고, 요기요 익스프레스가 40.0%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 물가감시센터는 소비자가 배달앱 내 배달비 산정 및 변경에 대한 근거를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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