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2-08-25 11:17 기자 : 김지윤
농심은 다음달 15일부터 라면과 스낵 주요 제품의 출고가격을 각각 평균 11.3%, 5.7%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상되는 품목은 신라면 10.9%, 너구리 9.9%, 새우깡 6.7%, 꿀꽈배기 5.9% 등 라면 26개, 스낵 23개 브랜드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봉지당 신라면의 경우 평균 736원에서 약 820원으로, 새우깡은 평균 1100원에서 약 1180원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농심은 올해 4월 이후 국제 분쟁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고 환율이 상승해 원가부담이 심화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2분기 이후 국내 협력업체의 납품가 인상으로 제조원가 부담이 더욱 가중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