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2-07-11 10:15 기자 : 강이석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대응 전문 자원봉사단인 ‘바로봉사단’을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서울시 제공)
바로봉사단은 재난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환경 복구, 피해주민 일상 회복 지원, 전문 기술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평상시에는 본인이 사는 동네에서 주민과 자원봉사를 실천한다.
서울YMCA,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서울한의사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원불교봉공회 등 종교·봉사·안전을 아우르는 57개 기관(단체)에서 추천한 시민 700여명이 참여한다.
봉사단원은 대학생부터 한의사, 기술인, 지역 활동가, 수상인명구조사, 주부 등 20~70대 폭넓은 연령대와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2024년 6월까지 2년이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5월부터 바로봉사단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봉사단 리더를 대상으로 재난 상황 시뮬레이션 워크숍도 실시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여름 풍수해 등 계절별 재난 대응 방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환자 이동과 응급처치, 방역복 착용, 재난 현장 자원봉사 베이스캠프 운영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할 예정이다.
협력 관련 문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교류협력팀(☎ 02-2136-873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