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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광안리 등 5개 해수욕장, 수질·모래 모두 적합

기사승인 : 2022-07-04 11:44 기자 : 김지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일 개장한 부산지역 해수욕장 5곳(다대포, 송도, 광안리, 일광, 임랑)의 수질과 모래를 조사한 결과 환경기준을 모두 만족했다고 밝혔다.

(사진=다대포 해수욕장)

해수욕장 수질 조사에서는 수인성 질병의 지표세균인 장구균(수질 기준 100MPN/100mL)과 대장균(수질 기준 500MPN/100mL)의 검출 여부를 조사했다.

이 5개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의 중금속 농도를 검사한 결과에서도 수은과 6가크롬은 아예 검출되지 않았다.

카드뮴, 비소, 납 농도도 모두 환경 기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이번 조사에 이어 7~8월 개장 기간에도 해운대·송정을 포함한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의 수질 조사를 2주마다 1회 이상씩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시 및 관할 구·군청에 신속 제공되며 부산시 보건환경정보공개시스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 6월 2일 우선 개장한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의 수질과 모래를 조사한 결과, 모두 환경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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