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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국제한 풀려 '韓인재 일본취업 파란불'

기사승인 : 2022-06-15 11:25 기자 : 강태영

최근 일본이 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하면서 일본 취업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픽사베이)

12일 코트라 일본지역 무역관에 따르면, 일본 기업에 최종 합격했지만 지난 2년간 입국 제한 조치로 인해 국내에 대기생은 지난해 말 기준 약 200명에 달했다. 그중 81명은 3월말 입국제한 이후 일본 입국과 입사를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일본은 지난 3월 1일부로 관광을 제외한 비즈니스, 취업, 유학 등 목적의 비자 발급을 다시 허용했다.

또 이달부터 하루당 입국 가능 외국인 수를 1만명에서 2만명으로 늘렸고, 조만간 관광 비자도 재개할 예정이다.

일본은 만성적인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구인난이 지속되고 있는 국가다. 일본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에 필요한 IT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그에 비해 기술·이공계 인재는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 자동차·부품 중심의 제조업같은 전통 산업에서도 여전히 채용 수요가 많다. 이달부터 해외 관광객의 입국이 허용되면서 관광·호텔·소매업 등의 서비스업도 취업 유망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코트라 일본지역본부장은 "일본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많아 한국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오는 8월 일본지역 4개 무역관 합동 취업 행사인 '일본 온라인 잡페어(Job Fair) 여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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