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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해양 플라스틱 주워 車생산에 재활용

기사승인 : 2022-04-28 11:14 기자 : 정수석

기아자동차가 해양 플라스틱 및 쓰레기를 줍고 완성차 생산에 재활용할 예정이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기아는 바다 청소를 목적으로 해양 플라스틱과 쓰레기 제거 활동을 하는 네덜란드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과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션클린업은 강강에서 유입되는 플라스틱을 차단하는 방법과 이미 바닥에 쌓인 것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전 세계 바다의 플라스틱을 제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비영리 단체다.

기아는 향후 2030년까지 완성차의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률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단순히 강·바다를 청소하는 것을 넘어 수거된 플라스틱으로 기아 완성차를 생산하거나 재활용을 하는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는 전략이다.

'더 기아 콘셉트 EV9'에는 폐 어망, 폐 플라스틱 병, 친환경 비건 가죽 등이 내장재로 활용됐다. 기아는 단계적으로 모든 차량에서 동물 가죽 사용을 완전히 폐지하는 등 향후 차량 인테리어 전반에 친환경 소재를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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