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2-03-21 11:12 기자 : 강태영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기업 현직자들과 함께 다양한 직무 체험을 쌓는 '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를 이달부터 모집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서초구 제공)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는 구가 지난해 지역 내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취업난 해결을 위해 서초구에 바라는 사항 1위가 '인턴지원'이었던 점을 반영, 마케팅, 금융, 디자인, 유통 등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했다.
이에 구는 공기업, 금융계, 유통, 게임업, 마케팅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10개 기업을 선정해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상예정기업은 LG전자, 한국전력공사, 우리은행, KT, 아모레퍼시픽, 넷마블, 한국맥도날드, 쿠팡 등이다.
해당 캠프는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개 기업 당 1회 차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4월까지는 월 2회 2개 기업씩,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매월 둘째 주마다 1개 기업씩 총 10회로 실시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캠프 차수별로 15명씩 총 150명이다.
프로그램 진행 과정은 먼저 화요일에 전문분야의 기업 현직자와 함께 직무를 분석하고 직무 맞춤형 프로젝트를 취업준비생들에게 내주고 수강생들은 프로젝트를 수행 후 목요일에 발표하면 기업 현직자들이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받는다.
한편 구는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