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2-03-15 11:22 기자 : 강태영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 여성기업 실태조사’를 발표하고 2019년 기준 여성기업이 전체 기업의 40.2%인 277만 개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이는 전체 기업(689만개)의 40.2%에 달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다. 도매·소매업(26.3%), 부동산업(22.5%), 숙박·음식업(17.8%) 등 3가지 업종이 전체의 66.6%를 차지했다.
여성창업은 2021년 기준 66만개로 최근 5년간 연평균 3.1% 증가했다. 특히 기술기반 업종 여성 창업 증가율(6.8%)이 같은 기간 남성창업 증가율(3.1%)에 비해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여성 창업기업의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증가율은 3.1%로 나타났고, 매출액 5억원 이상이면서 여성이 대표자인 법인 3천개를 조사한 결과, 평균 업력은 11.3년, 평균 자산은 26억6천만원으로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여성기업의 고용 인력은 기준 497만 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 비율이 69.3%로 나타나 남성 기업에서의 여성 고용보다 2.3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반 중소제조업 부채비율이 130.1%에 비해 여성기업은 126.9%로, 여성기업의 안정성이 일반 중소제조업보다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