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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지속 운영

기사승인 : 2022-02-22 12:25 기자 : 임현진

경기 시흥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긴급생계 위기에 처한 시민들을 돕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

이로써 지난해 2월부터 먹거리와 생필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에 마련해 시민들의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왔다.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의 지난 한 해 누적 이용자는 1,800명을 넘어서며 시민들에게 든든한 힘이 돼주고 있다.

시민 이용자 중 상당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도권의 지원을 받으려면 대기 시간이 길고 증빙자료를 제출하는 등 방법이 복잡한데,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긴급 먹거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신속한 지원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식품과 생필품은 경기도와 지역 내 후원단체 및 업체의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용자들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사업의 지속적인 안정화를 위해서는 개인 및 기업, 지역단체들의 후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후원은 유통 잔여기간이 4주 이내인 식품이거나 생필품 및 후원금으로 가능하므로, 어려운 이웃에 힘이 돼주고 싶은 개인이나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의 신청이 가능하며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 중인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물품 수량 확보가 선행돼야 하므로 이용자는 전화 접수를 통해 이용 예약이 가능하다.

전화 예약 접수 후 지정된 날짜에 거모종합사회복지관 1층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로 방문하면 된다.

이재경 거모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올해도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용 및 후원 관련 등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는 거모종합사회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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